출발선에서 경쾌하게 내딛다

출발선에서 경쾌하게 내딛다

“성장에 중독되지 마라.” 2021년 1월 첫 주말에 내가 그 때까지 해본 가장 실망스러운 예배를 인도한 후에 나는 교회로부터 집으로 운전해 돌아가는 길에 나에게 이 말들이 떠올랐다. 그 이전 시간으로 좀 더 돌아가 보도록 하겠다. 2019년 12월, 나는 오레곤 주 메드퍼드에 있는 나사렛 교회의 새로운 목사로 부임했다. 뉴라이프는 천 명이 넘는 교회였는데, 그 때 '아웃리치'가 선정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00개 교회에 이름이 올랐다. 그 교회에서 나에게 전화했을 때 나는 신났었다. 동시에 나는 그 큰 교회를 인도하기에는 내가 준비가 덜 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두려웠다. 큰 교회를 목회하는 젊은 목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쉽 교육과정에 참가하도록 교회가 허락해 주었을 때 나는 다행으로 여겼다.

                  아홉명의 목사들이 세 명의 멘토들과 함께 지내며, 우리는 각자의 교회에 대한 설명과 우리가 함께 할 시간들의 목표에 대하여 교대로 나누었다.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나는 중학교 학생회장 선거 운동에 나선 연설자 처럼 큰 자신감을 가지고 일어섰다. 나는 “나의 목표는 우리가 이룬 성장을 활용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멘토 중 한 명인 래리 오스본이 내 발표를 중단시켰다. 그는 다른 사람의 발표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었다. 이 때가 “라이언의 경우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예로 삼자”라고 말하는 순간이 될 뻔했다.

                  래리는 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성장에 중독되지 마십시오. 그렇게 되면, 당신이 성장을 경험하지 못할 때는 굉장히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것이고, 당신은 다 그만두고 싶어질 것입니다. 성장에 중독되지 마세요.” 그때가 2020년 3월 10일 이었다. 이틀 후, 우리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가 '3월의 광기 March Madness'(대학농구 포스트 시즌/역자주) 전 경기를 취소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COVID-19 코로나 대유행이 미국을 강타한 것이다 48시간 안에 나는 다음을 위한 성장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 공항에 앉아 줌을 통해 리더쉽 팀과 의논하며 대면 예배를 중단하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으로 나아갔다.

                  2020년 1월에, 우리(그리고 아마 다른 많은 교회들 역시)는 “20/20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2020년에 이루시게 될 모든 일들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그렸었다. 그 비전 속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한가? 전염병의 대유행인 팬데믹, 인종간의 갈등, 정치적 긴장이었다 그에 더하여 우리가 위치해 있는 계곡의 두 도시를 가로질러 큰 산불이 났다. 우리가 선언한 20/20 비전은 전혀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매주 큰 비극이나 극심한 양극화로 몰아가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게다가 나는 그 교회의 목사가 되어진 지 겨우 4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아직 교회 회중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지 못했었다. 아직 신뢰 관계를 쌓지 못한 상태에서, 내가 이제 모든 것을 바꾸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온라인 예배로 옮겨 가거나 마스크를 사용하게 된 이유와 거기에 담겨 있는 비전들에 대해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결코 이 상황에 대해 두려워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교인들의 두려움과 걱정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돌보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기억하기를 바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나에게 알려주기 위해 수 많은 이메일들을 보냈다. 매주 나는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었다. “목사님, 이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목사님이 노력하시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것에 대해 훌륭하게 생각하지만, 우리는 우리와 더 잘 맞는 이런 저런 교회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1월에 대면 예배를 재개했을 때 교회 예배 출석자 수는 1300명에서 245명으로 줄어 있었다. 9개월 동안 우리 회중의 80%를 잃어버린 것이다. 래리의 말이 머리 속에 다시 떠올랐다. “성장에 중독되지 마십시오.” '래리,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그것에 대해 가진 것이 전혀 없으니까요' 하고 나는 생각했다.

                  분명히 말하자면, 나는 그 손실의 희생자는 아니었다. 나는 소통에의 실패, 잘못된 전략, 순간적으로 내린 결정, 그 외 더 많은 리더십 실수들을 저질렀다. 나는 내 경력에서 가장 큰 실패의 시기 가운데에 있었다. 나는 그 전에 가보지 않은 미지의 영역에 있었던 것이다. 이전의 나의 지식, 기술, 경험들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좋았던 옛날”을 그리워하며 광야를 배회한 것처럼 나는 2019년의 좋은 세월을 그리워 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사야 43:16-19의 새로운 비전을 주셨다. 포로 생활 가운데 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놀라운 일들에 대해 상기시키신 후에, “이전 일들을 잊어버리고 과거에 머물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다! 이제 그 일이 시작되었다. 너는 그것을 보지 못하는가?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황무지에 강물을 낼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구절에서 뉴라이프 교회의 원리 중의 하나가 나왔다. “우리는 소망의 백성이다. 우리의 최고의 날들은 과거에 있지 않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낙관이었다. 우리 모두가 화려한 나비나 무지개가 되지는 못했다. 우리는 그것이 어려울 것임을 알았지만,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을 또한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최고의 날들은 항상 우리 앞에 있다.

내 사무실 벽에는 토드 볼싱거의 책 '산속에서 카누하기 Canoeing the Mountains' 에 나와 있는 네 개의 구절이 붙어있다. 확신으로 시작하고, 침착함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고, 예정된 코스에 머물러 있으라. 우리의 확신은 로그 밸리의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는 것이었고, 우리 교회는 그들에게 그 희망을 나누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희망을 가져 오기 위해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숫자가 급격히 떨어질 때 덜 염려하는 것을 배웠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겠다는 이메일을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코스를 유지했다. 그리고 그 후 4년 동안 우리는 319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우리는 새로운 가정들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중독자들이 회복과 구원을 발견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무신론자들이 예수님께 '예스'라고 말하고 제자로서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상의 삶 가운데 사역자로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다른 도시에서 우리의 새로운 교회 캠퍼스가 시작되는 것을 보았다. 우리의 지역 사회에서 섬기고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맞다, 출석자 수도 증가했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성장했다.

더 이상 교회 성장에 대해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의 일부분은 항상 신경을 쓰긴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 하나의 그 숫자들은 한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래리의 말은 여전히 ​​사실로 들려지고 있다. “성장에 중독되지 마세요.” 그러므로 우리는 성장과 상실 두 가지를 함께 헤쳐 나가며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존에 대한 성장에 (불완전하지만) 집중하려고 한다. 우리는 과거에 일하셨던 우리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하실 것에 대해 서로 상기시키고 있다. 그 진리를 가지고, 또한 우리의 최고의 날들은 결코 과거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의 코스를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라이언 에머리크는 오리건주 메드퍼드 소재 나사렛 신생교회 담임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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